김상조 신임 공정거래위원장과 4대 그룹의 첫 회동이 오는 23일로 확정됐습니다.
4대그룹의 참석자는 총수가 아닌 최고위급 전문경영인으로 조율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에서는 김상조 위원장과 4대그룹의 공식적인 첫 자리에 기대를 걸면서도 초조한 분위기지만 김상조 위원장이 "의견을 경청하는 기회로 생각하겠다"고 언급한 만큼 부드러운 대화의 장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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