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1인 가구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6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1인 가구는 527만9천가구입니다.
이는 전년 16만9000가구와 비교했을 때 3.3% 증가한 수준입니다.
전체 가구 대비 비중은 27.8%로 전년보다 0.6%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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