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중견, 예비중견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1차 한국형 4차 산업혁명 실행전략 투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금융지원을 선도하기 위해 중견 기업 우량거래처를 초청해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를 설명하고 기업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전략을 논의 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수도권 소재 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포럼은 앞으로 부산, 광주 등 전국으로 확대 실시될 계획입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산업영역과 경제구조 등 근본적 변화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융합하는 소프트파워가 성공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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