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국A주 MSCI EM지수 편입, 왜 중요한가?
·MSCI EM 지수 국가 별 비중
중국 22%
한국 16%
대만 12%
인도 9%
브라질 7%
남아프리카공화국 6%
홍콩 5%
러시아 3%
멕시코 4%
기타 16%
(자료:Factset, 2017년 6월 기준)
A. 외국인 투자자, 중국 주식 시장 접근성 평가
A. 세계 기관투자자들에게 중국A주 자본시장 개방
Q. 네 번이나 MSCI 편입 거절, 이유는?
·중국A주
- 중국 본토 주식
-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내국인 전용 주식
- CNY로 거래
A. 접근성과 자본유출입 제한
A. 중국 기업들의 자발적인 거래정지
A. 신규 금융상품의 사전승인 제한
Q. 이번에 MSCI 편입이 결정된 이유는?
A. 거래정지 기간 축소 최장 5개월
A. 거래정지가 잦은 소형주 제외
A. 후구퉁·서구퉁을 통해 거래 가능
A. 심천·홍콩·상해의 자금 이동 원활
Q. 국내 증시에서 대규모 자금 이탈 있을까?
A. 실제 편입되는 시기는 내년 5월 말
A. 액티브펀드 자산배분 조정 가능성
A. 패시브 매도만 고려하면 금액 많지 않을 것
A. 해당 주식 규모, 448개→169개로 축소
A. 금융상품 사전 승인제 유효 걸림돌
Q. 중장기적으로 중국 본토시장 ‘잠룡’ 깨어나나?
A. 중국경제발전, 자본시장 주식조달로 이뤄지지 않아
A. 중국은 이미 사람과 경제제도 설정
Q. 여전히 남아있는 중국 경제의 숙제는?
A. 중국 정부의 선택은 이미 결정
A. 앞으로도 규제에 대한 고삐는 놓지 않을 것
Q. 한국, 2014년 MSCI 선진시장 관찰대상국 제외 이유는?
A. 시장 접근성 개선 성과 없다는 이유로 제외
Q. 한국, MSCI 선진시장 편입 위한 선결 과제는?
A. 외국인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한 요구 수용
A. 외국인, 역외 원화 시장 개설 요구
A. 외국인의 일부 요구, 수용하기 어려운 면도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송수영 교수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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