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소형SUV의 격전장으로 불리는 유럽에서 신형 소형SUV '스토닉'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기아차 유럽판매법인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럽 주요 25개국 기자단과 오피니언 리더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형 소형SUV '스토닉'의 미디어 프리뷰를 실시했습니다.
행사에서 기아차 유럽판매법인은 신형 소형SUV '스토닉'의 실차를 공개하고 1.6 디젤 등 예상 엔진 라인업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 주요사항을 설명했습니다.
기아차 신형 소형 SUV '스토닉'은 유럽에서 3분기내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이달 말 공개 후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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