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미국의 빌게이츠재단에서 소아마비 백신 개발을 위한 자금 1천26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받을 140억 원은 LG화학이 지난 2014년부터 개발 중인 소아마비 백신 해외 임상시험과 충북 오송의 백신 공장 생산설비 확장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LG화학은 2020년까지 개발을 완료한 뒤 세계보건기구, WHO의 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받아 해외에 본격 진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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