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당국이 감사보고서를 감리한 회사 3곳 중 2곳이 회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감리회사 수는 133곳으로 이 가운데 66%에 달하는 89곳에서 위반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금감원은 회계기준을 위반한 회사에 대해 과징금과 증권발행 제한 등 고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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