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로자들이 실직 후 받는 실업급여 수급기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과 비교하면 가장 짧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세 근로자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한국의 최대 실업급여 수급 기간은 7개월로 주요 회원국 중 다섯 번째로 짧았습니다.
반면 아이슬란드는 36개월, 스웨덴 35개월 등 일부 국가는 2년 이상의 실업급여를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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