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졸 이하 저소득 청년 구직자에 300만 원 지원

정부가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고졸 이하 저소득 구직자들에게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고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취업하지 못한 만 34세 이하 저소득층 5천 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 대학생 햇살론의 생계자금 한도를 800만 원에서 1천200만 원으로 늘리고 상환기간도 7년으로 연장하는 등 고용대책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