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가 주요국 중 가장 저평가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기준으로 한국증시의 주가수익비율(PER)이 9.84배로 주요국 증시 중 가장 낮았습니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것으로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뜻입니다.
인도 증시가 20.73배로 가장 높았고, 미국 18.63배, 홍콩 16.31배, 일본 16.04배, 독일 14.22배, 중국 12.91배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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