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며 면세점 매출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의 지난 주말 매출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5% 가량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 신라면세점 매출도 지난해보다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갤러리아면세점과 HDC신라면세점 등 다른 면세점 역시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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