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얼리버드 특가 판매 실시

에어서울이 오늘(17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9개 전 노선(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나가사키,히로시마, 요나고, 마카오, 코타키나발루, 씨엠립)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늘(17일) 16시부터 오는 25일 16시까지 9일간 실시합니다.

출발 기간은 2017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원하는 여행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항공 운임은 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의 일본 노선 모두 편도 총액 기준 10만9천200원부터이며, 동남아 노선은 마카오가 8만4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1만54천00원부터, 씨엠립 13만5천400원부터입니다.

특히 마카오 노선 항공권을 왕복 총액 최저 15만3천400원으로 정상운임 대비 90%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4월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꽃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여행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출발 기간이 올 연말까지로 여유로우니 미리 여행 계획을 세워 할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