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품목의 단가 상승과 수요 회복으로 3월에도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역보험공사에서 정만기 1차관 주재로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해 3월 수출동향을 점검하고, 수출 관련 업계 애로사항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업종별 협력단체는 대부분 주력품목이 단가 상승과 수요 회복으로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월에도 수출이 늘어난다면 2011년 12월 이후 5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5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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