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사내이사진이 김범수 의장, 송지호 패스모바일 대표, 임지훈 카카오 대표의 3인 체제로 꾸려졌습니다.
카카오는 오늘(17일) 오전 제주시 영평동 본사에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범수 이사회 의장의 재선임과 송지호 패스모바일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선임건을 의결했습니다.
김 의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주총일, 송 대표의 등기임원 임기는 내년까지입니다.
오늘 주총에서는 임지훈 대표에게 주식매수선택권 10만주를 부여하는 안건도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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