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여행, 면세점주 등 중국 관련 소비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관련 소비주는 한반도 내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경제 보복으로 그동안 하락세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국 당국이 수위 조절에 나서자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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