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새 광고모델에 영화배우 이정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 측은 강하고 탄탄한 은행, 변화와 혁신하는 은행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배우 이정재가 가장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돼 최종 낙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재를 모델로 한 신규광고는 오는 4월 초 TV, 극장, 옥외매체 등을 통해 방영됩니다.
한편, 2012년부터 5년 여간 기업은행의 장수모델로 활동한 방송인 송해와의 계약은 오는 3월 말로 종료될 예정으로 은행은 송해의 노고를 기리고자 헌정영상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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