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이경섭 은행장이 NH핀테크혁신센터에서 핀테크 사업부 30여 명과 함께 브라운 백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미팅은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시청각 자료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브라운 백 미팅'은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직급을 떠나 자유롭게 대화하는 모임으로, 보통 점심에 샌드위치나 샐러드의 봉투가 갈색인데서 유래됐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매월 1회 브라운 백 미팅을 가져 각기 다른 주제에 대한 색다른 아이디어 발굴과 직원간의 소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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