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 해외 운용 비즈니스 강화에 나섰습니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공무원연금공단 해외투자를 총괄했던 김영성상무를 영입한 데 이어 기존 글로벌전략운용본부 내 2개팀을 3개팀으로 확대했습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글로벌전략운용본부 상무는 "올해 상반기 중 TDF 세계1위인 뱅가드 및 글로벌채권 전문운용사인 PIMCO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연내 신규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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