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규모 휴대전화 판매점들의 매출액과 순이익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진행한 시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규모 휴대전화 판매점들의 매출액과 순이익은 40%가량 떨어졌습니다.
10곳 가운데 7점은 폐점 혹은 업종전환을 고려해봤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기업의 시장진입에 따른 경영 어려움이 많다는 게 중소규모 판매점들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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