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부동산 개인 간 거래 투자가 급증하는 만큼 리스크를 줄이는 데 주력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일부 개인 간 거래 업체는 취급 투자상품이 수익률도 높은 상품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동산 관련 일부 개인 간 거래 시장은 지난해 9월 1천216억원에서 올해 1월 2천214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일부 개인 간 거래 대출상품은 다른 상품보다 안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 결정시 꼼꼼히 관련 사항을 살펴봐야 한다고 금융위원회는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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