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갤러리아면세점63과 공동으로 고객 사은행사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5월말까지 영업점을 통해 환전하는 10만 명을 대상으로 갤러리아면세점63 이용시 최대 3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구매 사은카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합니다.
또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등에게 선불카드 50만 원권을 증정하는 등 총 56명에게 선불카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휴사와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환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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