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두타면세점은 양사 고객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타면세점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을 찾은 외화 환전고객에게 구매 시 즉시 활용가능한 할인쿠폰과 적립금을 제공합니다.
또 양사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플랫폼을 공유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양측은 지난해 12월부터 2월 말까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외환환전 서비스 이용고객에게 두타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을 증정하고 신한은행 체인지업 체크카드로 1달러 이상 결제하면 1만 원 선불카드를 주는 등 마케팅을 벌였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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