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 by 바빈스키'로 대한민국 커피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 한국야쿠르트가 오는 20일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마카다미아 라떼'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다크'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마카다미아 라떼(이하 '마카다미아 라떼')'는 견과류의 황제로 불리는 마카다미아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신선한 콜드브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뉴욕타임스가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라떼로 선정한 'G&B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 '마카다미아 라떼'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해석해 적용했습니다.

용량은 270ml로 가격은 2천500원입니다.

레시피를 개발한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는 "단 한 번만 마셔 봐도 왜 미국 최고의 라떼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다크(이하 '다크')'는 보다 진하게 콜드브루 커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태어났습니다.

기존 아메리카노 대비 커피 추출액 함량을 약 10% 늘리고 로스팅도 강하게 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 보는 즐거움도 더했습니다.

170ml 1병에 2천 원입니다.

두 제품 모두 유통기한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로스팅 후 10일입니다.

햇원두를 사용해 매일 로스팅하고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전달합니다.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깊은 맛과 향을 믿고 즐길 수 있습니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바로 마실 수 있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마카다미아 라떼, 다크 4종과 뜨거운 물, 또는 차가운 물과 함께 마실 수 있는 액상스틱형 레드, 블루 2종 등 총 6가지로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전 주문 이벤트'도 펼칩니다.

오는 19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마카다미아 라떼 2개 주문 시 다크 1개를, 다크 2개 주문 시 마카다미아 라떼 1개를 추가로 증정합니다.

더 자세한 이벤트 정보와 제품 주문은 가까운 야쿠르트 아줌마와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www.hyfresh.co.k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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