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전 영업점에 종이 서류 대신 태블릿PC를 통해 서류를 처리하는 디지털창구를 도입합니다.
신한은행이 13일부터 영업점 방문 고객이 작성하는 각종서식을 전자서식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창구를 전 영업점에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측은 서식을 간편화하고 서명하는 절차를 간소화해 불편함을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디지털창구 관련 '금융거래를 위한 전자문서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서버' 기술을 특허 출원한바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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