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은퇴자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익 재단과 손을 잡았습니다.
우리은행은 라이나시그나타워에서 라이나전성기재단과 시니어문화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제공, 라이프 콘텐츠 사용과 시니어 커뮤니티 육성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전성기캠퍼스 은퇴자산관리 강좌개설과 맞춤 전문상담 서비스, 웰리치100 은퇴설계콘서트와 전성기버스투어 공동 진행, 비대면채널 내 고품격 시니어 라이프콘텐츠 구축, 특화 금융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시니어자문단 모집 등을 추진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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