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경기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시행합니다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225억 원의 신규대출한도를 조성하고 담보력 부족으로 은행의 자금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경기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특별출연을 통해 850여개의 업체가 특별보증대출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협무협약을 통해 보증료 감면·보증한도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