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가 론칭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스테이크를 출시하고, 고객 행사도 진행합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 www.ivips.co.kr)는 20주년을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빕스 뉴욕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빕스 뉴욕스테이크는 '클래스가 다른 빕스, 본질에 집중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스테이크를 먹는 순간 맛의 균형을 최상으로 끌어 올린 점이 특징입니다.

잘 구운 두툼한 등심에 자체 노하우로 개발한 브라운 소스, 풍미를 살려주는 허브 버터, 매시드 포테이토를 함께 제공합니다.

지난해까지 20년 간 빕스에서 출시한 스테이크는 총 362종, 판매량은 7천만개 이상입니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의 스테이크 변천사가 곧 한국인의 스테이크 선호도를 반영한다고 할 만큼 빕스는 국내 스테이크 문화를 선도해왔다"며 "20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스테이크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데, '빕스 뉴욕스테이크'가 첫 주자이며, 전 연령대가 가장 좋아할 맛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빕스는 뉴욕스테이크 출시를 기념해 빕스 뉴욕스테이크 식사권, 샐러드바 이용권, 스테이크 할인권, 음료 제공권 등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쿠폰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는 4월 30일까지 빕스 뉴욕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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