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 살아있는 청바지 '라이브진' 출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2017년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데님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스파오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데님 상품인 '라이브진'은 하이퀄리티 생지데님(공정과정에서 워싱을 하지 않은 데님)으로, 입으면 입을수록 내 몸에 딱 맞는 핏으로 맞춰지며 접히는 굴곡에 따라 자연스러운 워싱과 데미지가 추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3만9천900원이며 슬림테이퍼드, 슬림스트레이트, 스키니 등 3가지 스타일로, 딥 오션인디고, 퓨어 인디고블루 2가지 컬러로 출시 됐습니다.

라이브진은 허리라인을 잡아 힙을 올려주고 허벅지를 조여줌으로써 다리를 한층 더 길어 보이게 만들어주는 슬림핏에 부담 없는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높였습니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가 선보이는 데님 시리즈 상품은 매번 출시 때마다 큰 인기를 얻으며 지속적으로 리오더가 진행됐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생지데님 원단의 '라이브진'은 입으면 입을수록 자신에게 맞춰 커스터마이징 디자인이 되기 때문에 입을 때 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SPA 스파오의 '라이브진' 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파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