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산운용사의 자산이 900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165개 자산운용사가 굴리는 운용자산 규모는 907조 원으로 1년 전보다 10.8% 증가했습니다.
펀드수탁고는 11.3% 증가한 469조 원으로 사모펀드가 공모펀드를 처음으로 추월했습니다.
사모펀드 수탁고는 채권과 부동산, 특별자산 펀드 등의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24.6%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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