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모든 은행 휴면금융재산 영업점에서 조회 가능해진다

올 상반기 중으로 은행 영업점에서 모든 은행의 휴면금융재산을 조회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이 휴면금융재산을 찾아볼 수 있게 상반기 중으로 은행 영업점에서 모든 은행과 휴면성 신탁을 조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금감원은 금융사가 고객의 변경된 주소를 몰라 안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정부로부터 고객의 최근 주소정보를 받아 휴면금융재산을 안내해주기로 했습니다.
보험의 경우 연 1회 고객에게 보내는 보험계약 관리내용에 보험금 지급계좌 사전등록제도에 대한 안내를 포함하도록 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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