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앞으로 5년간 5조원을 투자해 성장방식을 전환하고, 'NO.1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를 위해 미디어사업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혁신하고, Home biz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형희 사장은 "2021년까지 유무선 미디어 가입자 기반을 2천700만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매출도 매년 10% 성장해 4조5천억원까지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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