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오늘(6일) 이사회를 열고 웅진에너지 유상증자에 참여해 100억원 규모의 지분 8.04%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웅진에너지에 5년간 2천955억원어치 실리폴리콘을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케미칼의 투자 유치로 웅진에너지는 설비 투자 부담을 덜게 됐고,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웅진에너지와 계약 체결로 중국 의존도를 낮출 수 있게 됐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