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오늘(6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CJ그룹은 부사장대우 7명, 상무 25명, 상무대우(신규임원) 38명 등 총 70명을 승진시키고 49명의 임원을 이동시키는 정기임원인사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재현 회장의 장녀 이경후 씨가 상무대우인 미국지역본부 통합마케팅팀장으로 승진해 3세 경영을 본격화했습니다.
이경후 상무대우는 미국 콜럼비아대 석사 졸업한 뒤, 지난 2011년 CJ주식회사 기획팀 대리로 입사, 6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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