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보험금 청구권자가 청구를 누락한 보험금 916억 원을 찾아 지급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5년 6월부터 지난해까지 청구 누락한 보험금 34만8천여건, 916억 원을 찾아 지급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동차보험금 청구권자가 동일회사 상해보험에 가입한 경우, 관련 보험금을 찾아 지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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