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프로축구 K리그에 2020년까지 타이틀 스폰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후원으로 앞으로 4년간 K리그는 'KEB하나은행 K리그'로 명명되며, KEB하나은행과 연맹은 프로축구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지난 1998년부터 20년간 후원했고, FA CUP의 경우 18년간, K리그 올스타전 역시 2012년부터 4년간 후원해 왔습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후원, K리그 타이틀스폰서 후원 외에 2006년부터 국내 유일의 LPGA대회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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