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영업력 강화를 통한 판매확대를 위해 영업소 확충과 오토매니저(영업직 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합니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지속적인 판매실적 증가와 향후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오토매니저 서류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볼리 브랜드 출시 후 젊은 고객과 여성 고객의 비중이 크게 확대된 쌍용차는 올 상반기 중 대형 SUV인 Y400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쌍용차는 선발된 오토매니저에게 판매수수료와 각종 인센티브 외에도 영업활동 지원과 역량 향상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쌍용차는 오는 2019년까지 전국의 영업소 개수를 현재의 199개에서 230개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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