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현지시간으로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LG G6에 대한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6가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하면서도 화면은 키운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며 외신들은 차별화된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포브스는 "LG G6를 써보면 베젤이 넓은 폰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며 평가했고 타임도 "마치 하나의 거대한 스크린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주요 외신들은 LG G6가 스펙 경쟁보다 사용성과 같은 기본기에 집중한 점도 높이 평가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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