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K-Global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IR 중국 상해서 11일 개최

대한민국 푸드테크플랫폼 선도업체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오는 11일 FoodTech & O2O 수요업체 및 전문가, 중국 현지 VC, 엔젤투자자 등이 참여하는 ‘2015년 SW 전문 창업기획사 FoodTech & O2O GLOBAL IR for CHINA’을 중국 상해 현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씨엔티테크는 지난 2013년부터 스타트업을 위한 사회환원형 교육 프로그램인 ‘전화성의 어드벤처’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K-Global SW 전문 창업기획사 사업을 통해 FoodTech & O2O 특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1개 업체를 대상으로 약 10억원의 시드 머니를 투자해 온 씨엔티테크는 금번 글로벌 IR 행사를 통해 역량 있는 국내 스타트업의 중국진출 및 해외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IR행사에는 2015 엑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 대상에 빛나는 팀와이퍼(온디맨드형 손세차 서비스) 및 제이로드, 사운드오브트립, 로앤택스 등 향후 성장 잠재성이 큰 다수의 FoodTech & O2O 스타트업이 참여합니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중국의 O2O 산업이 국내보다 2~3년 앞선다는 이야기들이 많지만 국내에도 이에 못지 않게 내실 있는 스타트업이 많다”며, “이번 글로벌 IR 행사를 통해 국내의 역량있는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대한민국 스타트업 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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