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강남구 압구정로에 신복합점포 1호점인 청담PB센터를 열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청담PB센터는 금융규제 완화 이후 KB국민은행과 KB투자증권이 공간을 공유해 영업점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은행·증권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공동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고객들은 청담PB센터에서 은행과 증권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고, 여러 금융상품을 동시에 상담하고 가입할 수 있습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