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보다 따뜻한 날씨가 돋보이는 이번 주말,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기며 서울과도 가까운 곳인 강화여행은 어떨 까.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 바닷가산책, 갯벌체험, 낙조감상, 등산 등 다양한 추억을 만들고 하루 쉬었다 가기에 좋은 예쁜펜션도 추천한다.

마니산을 기원으로 서북능선쪽 메선거리라 불리는 남서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들꽃펜션’은 아름다운 낭만과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펜션 후면에는 푸른 숲의 산자락이 받쳐주며 예쁜 꽃나무와 들꽃이 가득한 넓은 정원도 있다. 펜션의 객실은 총 3개이며, 2층은 별채로 주방과 욕실이 딸린 큰방과 작은 방으로 구분 되어 있다. 최소 2명에서 최대 15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한편, 펜션 후면에서 바로 마니산 정상까지 산행이 가능하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 이다. 해당 펜션의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 펜시안(www.pensian.net)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할 수도 있고 전화(02-2000-4839)로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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