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 한 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바로 인천에 위치한 강화도인데요. 마니산 정기가 흐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운치 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오늘의 여행지는 가을의 운치 있는 바다와 산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곳.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만날 수 있는 인천에 위치한 강화돕니다.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오늘의 펜션을 만날 수 있는데요.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외관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화사한 꽃무늬 벽지에 넓은 객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왔는데요. 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리는 레드계열의 침구는 정말 포근하고 아늑해 보였고요.
옐로우 계열로 인테리어 된 주방은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주방의 집기들은 실용적일 뿐 아니라 인테리어적 요소가 가미 되어 있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워 보였는데요.
화려한 커튼으로 장식 된 넓은 창 너머로 보이는 멋진 풍경들과 예쁜 소품들까지 객실의 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그동안에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는데요.
이번에는 펜션 밖을 한 번 둘러보기로 했는데요. 펜션 정원에는 이렇게 넓은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주변이 나무로 둘러 쌓여 있어 숲 속에서 즐기는 느낌도 들 것 같은데요.
펜션 뒤로는 펜션 주변을 산책 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맑은 공기는 물론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느낄 수 있는 오늘의 펜션. 가을철 볼거리 즐길 거리는 물론 건강한 먹거리까지 함께한 여행, 가을이 가기 전 자연과 낭만이 가득한 이곳으로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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