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다음 주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됩니다.
여행을 떠날 생각에 설레는 시기인데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삼아 쉴 수 있는 곳,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펜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기자 】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딱 맞는 곳인데요.

서울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반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작은 마을 '미알레'에서 이름을 딴 이 펜션은 마치 동화 속에나 나올 듯한 집과 아름다운 정원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외관이 넓고 아름다워 커플들의 촬영장소로도 자주 이용됩니다.

객실마다 동화 속 여주인공의 이름이 붙여져있어 공주와 왕자가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창문과 테라스는 낮에는 파란 하늘을, 밤에는 쏟아지는 별빛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줍니다.

객실 안에 비밀스럽게 마련된 스파는 날씨에 상관없이 온몸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펜션 안에 있는 카페에서는 조식도 무료도 제공되고,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펜션 마당 옆 텃밭에서는 직접 채소를 캘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자연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는데요.

펜션에서 조금만 나가면 스키장과 워터파크도 위치해있어 레저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커플은 물론, 가족과 친구들과도 즐거운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조금만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강원도 홍천.

일상을 떠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문의 : 02-2000-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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