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한 가운데, 이번 주말에 어디로 놀러 갈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산들바람으로 무더위를 확 날려버릴 수 있는 펜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기자 】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산들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경기도 포천의 펜션입니다.

서울에서 한 시간 반 남짓 차로 이동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

울창한 삼림을 배경으로 시원한 자연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에 현대적 감각의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펜션은 모두 연인을 위한 연인 방부터 최대 6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가족용 객실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방마다 독립된 테라스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원하게 뚫린 창을 통해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천장부터 바닥까지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커플용 객실에는 편백으로 만들어진 탕이 마련돼 있어, 자연을 배경 삼아 목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 펜션 고객을 위한 넓은 수영장과 정원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자연을 병풍 삼아 산들바람을 느낄 수 있는 펜션.

이번 주말 경기도 포천에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것은 어떨까요?

문의 : 02-2000-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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