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회사 워크샵이나 큰 가족모임이 잦아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지인들과 힐링을 가질 수 있는 널찍한 쉼터를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서울에서 자동차로 30분.
양지IC에서 용인으로 접어들면 통나무로 지어진 별장을 연상케 하는 커다란 펜션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100% 통나무로 지어진 이 펜션은 러시아산 소나무를 이용해 실내에 나무향이 가득합니다.
특히 몸에 유해한 시멘트나 못 등 철제류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전통조립기법을 이용했습니다.
최대 40명이 동시에 묵을 수 있는 방과 더불어, 100여명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커다란 강당도 있어 회사 워크샵이나 학교 수련회 등에 적합합니다.
정원에는 100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옥외 식당과 30인분의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석쇠도 준비돼 있습니다.
욕실에는 편백나무로 만든 욕조가 있어 피톤치드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습니다.
펜션 뒤편에는 넓은 활동공간과 족구장 등도 설치돼 있습니다.
또 차로 10분 거리에 국내 최대 놀이공원과 명품아웃렛, 골프장 등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북적이는 도심을 잠시 떠나 지인들과 편안한 주말을 즐기기 최적의 공간입니다.
짙은 소나무향과 산의 정취, 맛깔스런 음식의 풍미가 버무려진 휴식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 2000-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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