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얼마 남지 않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요즘, 여행을 떠나기 참 좋은 계절인데요.
자연을 벗삼아 쉴 수 있는 그 곳, 경기도 포천 청계산에 위치한 펜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기자 】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딱 맞는 곳인데요.
서울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반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습니다.
펜션은 마치 빨간머리 앤이 살 듯한 동화 속 풍경의 집과 아름다운 정원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내부 또한 고풍스러우면서도 다양한 색감으로 인테리어가 돼있어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침대 위로 시원한 창이 뚫려 있어 낮에는 파란 하늘을, 밤에는 쏟아지는 별빛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객실 안에 마련된 스파와 바베큐 시설은 실내에 있어서 날씨에 상관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넓고 아름다운 펜션의 앞마당은 청계산의 시원함을 느끼며 자전거와 농구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데요.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커플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즐거운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조금만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경기도 포천.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깊은 산 속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문의 : 2000-4839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