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애플의 태블릿PC 시장 점유율 격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태블릿PC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사업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치인 22.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출하 대수는 1,280만 대였습니다.
세계 1위 업체 애플은 1,640만 대를 출하하며 점유율 28.9%를 차지했습니다.
두 회사 간 시장점유율 격차는 6.3%포인트로, 시장점유율 격차는 지난 2012년 28.8%포인트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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