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봄은 휴식을 위해 여행을 떠나기 참 좋은 계절인데요,
잘 찾아보면, 꼭 멀리 가지 않더라도 편안하게 쉬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우리 주변에 참 많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쉴 수 있는 멀지 않은 그 곳, 가평에 위치한 펜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기자 】
이 곳은 가평 연인산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만날 수 있는 펜션입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반 정도만 달리면 만날 수 있는데요,

뒤에는 푸르른 산이 우뚝 서 있고, 옆에는 계곡이 시원하게 흐릅니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를 듣다보면 마치 대자연과 이미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펜션은 별장 느낌을 주는 외관과 드넓은 정원이 특징인데요,

정원 곳곳에는 호수와 연못이 있고,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아늑한 정자와 벤치도 있습니다.

객실은 커플룸을 비롯해, 6명이 묵을 수 있는 가족룸, 그리고 15인용 독채형 별관도 준비돼 있는데요,

내부는 깔끔한 목조로 돼 있어, 마치 나무 집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또 객실마다 준비 돼 있는 개별 바베큐장은 물론 단체 바베큐 장도 마련돼 있습니다.

그리고 단체로 축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도 갖추고 있어, 가족이나 단체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잠시라도 바쁜 일상에서 떠나 자연과 하나가 되고싶은 분들에게 최적의 장소인 이 곳.

이번 주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이곳으로 힐링 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문의 02-2000-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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