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날씨가 좋아지면서 연인 또는 가족과 여행 계획한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지중해 느낌의 아름다운 펜션 입니다.

【 리포터 】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펜션입니다. 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휴식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딱 맞는 펜션인데요 서울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반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습니다.

펜션은 끝없이 펼쳐진 서해바다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사장님이 직접 가꾸신 펜션 앞마당의 풍경은 마치 동화에 나오는 한 장면을 보는 듯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이 펜션의 객실은 모두 커플룸과 단체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플형 구조의 방은 유럽풍의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인테리어들로 채워져 있고 침실과 주방, 화장실이 넓게 분리되어 이용하시는데 편리함을 더해주는데요.

펜션의 모든 객실마다 개별 바비큐시설이 마련되어 여행객들의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펜션 사장님이 직접 가꾸신 정원과 산책로는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반영해 정말 눈을 뗄 수 없었는데요.

상쾌한 아침에 펜션 앞마당을 거닐며 주변 야생화나 직접 키우시는 허브 꽃의 향기에 취해보시면 도심 속 답답함이 절로 치유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조금만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강화도. 계절에 따라 변하는 강화도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화창한 봄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함께 이곳으로 봄나들이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문의 : 2000-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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