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축제 기간을 놓쳐 봄꽃구경 못하신 분들, 여행 갈 시간이 없어서 못 가신 분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숲속에 있는 느낌 그리고 예쁜 정원에서 살고 싶은 느낌이 드는 가평의 한 펜션을 소개해드립니다.
【 기자 】
서울에서 한시간여 거리에 있는 가평의 한 펜션입니다.
따스한 봄기운 가득한 강변을 따라가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이 펜션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어 목조풍의 외관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목조주택으로 지어진 이 펜션은 북한강을 끼고 있고 뒤에는 산이 있고 나무와 꽃들이 어우러져서 힐링하기에 적절한 공간입니다.
커플 위주의 펜션이기는 하지만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가족들도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특히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네마 방이 있어서 영화관에 따로 가지 않아도 최신 영화들을 편안하게 즐겨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칵테일 이름으로 된 방들이 있어 독특한 구성을 자랑합니다.
이 봄 여러분도 일상의 변화와 활력을 여행에서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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