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하루에 한 곳씩 가볼만한 펜션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펜션입니다.
함께보시죠.
【 기자 】
서울에서 한시간 정도 달리다 보면 어느덧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자연의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이 펜션은 홍천의 흐르는 계곡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계곡사이로 난 길로 올라오다보면 어느 순간 토속적인 펜션외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황토로 마감한 건물 외벽이 참 정감가면서도 다른 펜션과는 다른 이색적인 느낌을 줍니다.
이 펜션의 객실은 모두 9인용과 30인용 객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펜션내부를 순수 소나무와 황토로 지어서 방문은 여는순간 소나무향과 향긋한 흙냄새가 코를 자극하며 절로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는데요?
뿐만 아니라 아늑하게 잘 지어진 펜션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에선 암반사이로 떨어지는 폭포의 자연모습과 4계절 내내 각종 야생화와 산나물, 1급수에서만 서식한다는 다슬기와 버들치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조금만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곳 강원도홍천.
도시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이곳에서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문의: 02-2000-4839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